사복 패션으로 유명한 카리나 무스탕.

위 영상에는 몇가지 아우터 룩을 보여주는데

카리나가 가장 맨 처음 보여준 아우터가 바로 이 숏 무스탕이다.

무스탕이고, 한 눈에 보기에도 만듦새가 좋아서 가격이 저렴할 것 같지는 않다.

 

출처 링크 

영상에서 결국 카리나는 마지막에 이 무스탕을 입고 나기기로 결정한다.

카리나가 입은 2개의 롱코트도 예쁘긴했지만,

카리나가 입은 옷과 무스탕의 조합이 가장 잘 어울렸다.

역시나 댓글에서도 카리나가 입은 무스탕이 어디 것인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있었다.

그런데 500만원이 넘는 겐조 무스탕이라고 한다.

에스파 공식 SNS

에스파 공식 SNS에 들어가면 카리나가 같은 무스탕을 입은 사진을 볼 수 있다.

확실히 카리나 최애 무스탕인 듯 하다.

 

그래도 찾아나 보자! 하는 마음에

겐조 공홈으로 들어갔다.

네이버나 무신사에서는 검색되지 않았다.

 

위 무스탕의 정식 이름은,

 

KENZO Short sheepskin jacket
겐조 쇼트 쉽스킨 자켓

겐조 모델 컷

처음 영상으로만 보았을 때는 잘 몰랐는데,

요즘 유행하는 크롭 기장에 가까운 듯 하다.

현재 공홈에서는 정가대비 40% 할인하는 듯 하다.

공홈 링크

할인 된 가격으로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대략 210만원대.

하지만 이것은 유로 기준이다.

한국의 경우 580만원.

대충 알려진 가격과 비슷하다.

하지만 여기에 CUSTOM DUTIES까지 포함된다면?

6,589,030원.

너무 예쁜 옷이지만 점점 내 현실과는 멀어지는 옷...

그렇게 카트에만 슬며시 담아본다.

하지만 카리나 롱코트는 정보를 구할 수 없었는데

카리나 무스탕은 어디 것인지 알 수 있어서 속은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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