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를 맞아 분위기 변화를 하고 싶다면,
팬톤에서 새롭게 선보인 베리페리 염색을 추천한다.
2022년 팬턴의 올해의 컬러 '베리 페리'는 기존에 있던 색상이 아니다.
팬톤이 새롭게 만들었다고 한다.
팬톤 역사상 처음이라고 하는데, 팬톤의 설명으로는
보랏빛에 붉은 기조를 혼합한 컬러로 역동적인 존재감을 나타낸다고 한다.
내가 느낀 베리 페리의 첫인상은
지적이고 도도한 느낌이었다.
베리 페리는 보라색의 신비로움과 함께 창백한 느낌이 있기 때문인 듯 하다.
2022년에는 BTS의 영향도 있겠지만,
전자제품에서도 보라색, 바이올렛류의 상품이 각광을 받았다.
벌써 각종 SNS에서는 베리페리 색상을 사용한
패션 아이템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베리페리 염색이 매력적이다.
베리페리 색상으로 염색한 BTS 정국, 트와이스 사나, 더보이즈 에릭까지.
이미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이 새롭게 태어난 팬톤 컬러를 반기는 분위기다.
그 중에서도 나는 선미의 좀 더 형광기 있는 베리페리 염색이 가장 맘에 들었다.
선미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흔하지 않은 색상이라서 개성 있는 느낌을 주는 베리페리.
베리페리는 염색 했을 때 얼굴이 하얀 편이 더 잘 소화가 잘되는 것 같다.
전체 베리페리 염색이 부담된다면, 영상에서처럼 시크릿투톤 염색을 추천한다.
[염색] 2022 팬톤 올해의 컬러로 헤어 염색 해보기! |EL GARDEN 가로수길
이 영상의 모델은 전체 베리페리 염색을 하셨는데,
긴머리가 주는 화려함에 베리페리 염색의 오묘함을 더해
염색 후에 조금 더 몽환적인 분위기가 생겼다.
베리페리 염색 후기 중에 가장 잘되었다고 생각했던
일반인 염색 후기는 이것이었다.
모델 분이 얼굴이 하야신 편의 중단발이신데,
베리페리의 창백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색상 표현으로 매우 잘 살린 듯 하다.
코로나로 전세계가 어두웠던 21년을 지나서,
새로운 2022년에는 신비로운 분위기 변신이 가능한
베리페리 염색으로 시작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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